KSNET

케이에스넷, 韓 VAN사 최초 ‘서클’ 동맹 합류…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 만든다”

2026. 02. 19.·조회 40
케이에스넷, 韓 VAN사 최초 ‘서클’ 동맹 합류…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 만든다”

국내 종합결제기업 케이에스넷(KSNET)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공룡인 ‘서클(Circle)’과 손잡고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내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가 서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에스넷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사인 서클의 공식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파트너사로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재를 통해 케이에스넷은 자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결제망에 글로벌 표준으로 통하는 USDC를 결합, 제도권 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의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케이에스넷은 이미 크립토닷컴, 람다256 등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력하여 기술 검증(PoC)과 인프라 고도화를 진행해왔으며, 이러한 기술적 준비와 실행력이 이번 서클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프라인 결제 편의성이다. 케이에스넷은 서클이 최근 공개한 USDC 전용 메인넷 ‘ARC(아크)’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가맹점들이 별도의 단말기 교체 없이 기존에 보유한 QR코드 리더기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케이에스넷은 직접 단말기를 제조하는 기술력과 전국 30만 개 이상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즉시 사용 가능한 차세대 ‘크립토 PG(전자지급결제대행)’ 모델을 완성하고, 기존 신용카드 결제망의 높은 수수료와 정산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케이에스넷 관계자는 “국내 VAN사 중 최초로 서클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것은 케이에스넷이 디지털자산 결제 시대를 이끌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9 매일경제 안갑성 기자

목록으로
KSNET

사업자등록번호 : 120-81-97322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1-서울서초-1729
06657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95
대표자 : 박한국

고객센터

오프라인

1544-4700

평일 09:00~21:00,
토요일 10:00~16:00

온라인

1544-6030

평일 09:00~18:00

ISMS 인증PCI 인증
인증범위 : 카드, VAN 및 PG 서비스 ISMS 유효기간 : 2025.08.31 ~ 2026.08.31 PCI 유효기간 : 2025.08.31 ~ 2026.08.31